BGF리테일 – 플레이리스트,
온-오프라인 콘텐츠 경험 가치 강화를 위한 MOU 체결(2/16)
-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 BGF리테일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콘텐츠 제작 협의
- 콘텐츠 IP 제작 및 사업 공동 진행,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기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2월 16일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공동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을 비롯,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플레이리스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를 활용한 콘텐츠 IP 제작 및 사업 공동 진행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 ▲플레이리스트 IP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마케팅 협업 활동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 방송 등으로 양질의 드라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백수세끼>와 내달 공개 예정인 <소년비행> 등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제작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콘텐츠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전국 1만 5,000여 개 CU 점포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메타버스 입점, 웹드라마∙웹예능 연재, 모바일 게임과의 콜라보 등 그동안 업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경험 가치가 중요시 되는 환경 속에서 플레이리스트 IP 콘텐츠에 BGF리테일의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결합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BGF리테일과 함께 미래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은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 채널의 핵심 역량으로 급부상한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CU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와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설명>
공동 콘텐츠 제작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
<회사 소개>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는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엑스엑스(XX)>, <라이브온>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누적 조회 36억 뷰, 전세계 구독자 1천 4백 9십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작품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